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트 디즈니 컴퍼니 (문단 편집) === [[밥 아이거]] 전성시대와 디즈니 황금기 === [[2005년]], 아이스너가 이사회와의 불화로 인해 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난 후 [[밥 아이거]]가 CEO 자리에 오르면서 인수합병 전략을 더욱 확대하기 시작한다. 2006년 1월, [[스티브 잡스]]와의 협상을 통해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를 74억 달러에 인수하고 2009년 8월, 40억 달러로 [[마블 코믹스]]도 인수해버렸다. 반대로 [[DC 코믹스]]는 이미 40년 전인 1969년에 디즈니의 최대 경쟁사인 [[타임 워너]] 계열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만약 디즈니가 이를 인수하려 든다면 [[반독점법]]에 위반되는 상황이다. 아무튼 월트 디즈니 사가 마블 코믹스를 인수함으로써 테마파크([[유니버설 스튜디오]]), 영상물([[워너 브라더스]])에 이어서 코믹스 산업까지 서로 경쟁하게 되었다. 2012년 10월 30일, 40억 50만 달러로 [[루카스필름]]과 [[루카스아츠]]를 인수하며[* 단, 에피소드 4는 폭스가 영구 소유한 에피소드다. 자세한건 관련 항목들 참고. 하지만 폭스가 디즈니 산하가 되어서 모든 판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스타워즈 관련 모든 판권을 소유하게 되었다. 자세한건 [[조지 루카스]] 항목 참조. 하지만 조지 루카스가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1, 2, 3편을 통해 감독으로서 부족한 역량과, 배우들을 발연기하게 만드는 유치한 대사들, 설정 뒤집기, 특히 '''[[자자 빙크스]]''' 등 수많은 만행을 저질렀던지라 디즈니의 이러한 인수에 대한 스타워즈 팬들의 반응은 긍정적인 반응이 더 많았다. 루카스필름을 인수하자마자 어지러웠던 [[확장 세계관]]을 캐넌으로 정리해서 혹평을 받았고 이후 디즈니가 [[깨어난 포스]]를 좋은 퀄리티와 생각해볼만한 떡밥들~~만~~ 과 팬서비스로 가득찬 작품으로 만들어내고 스타워즈 스토리 시리즈를 뽑아낸 이후로 조지 루카스는 더 까였었다. 그러나 이 여론도 스타워즈 새로운 3부작 및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평가|라스트 제다이]]''' 이후로는 조지 루카스를 능가할 정도로 혹평 받으면서 까이는 대반전[* 현 루카스필름의 사장 캐슬린 케네디의 만행]이 이루어졌다가 만달로리안, 배드배치등의 시리즈들이 연이어 대호평을 받으며 겨우 진정되었다.[* 그리고 2017년 12월 디즈니의 20세기 폭스 인수가 확정되면서 [[스타워즈 4|스타워즈의 마지막 한조각]]도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다. 거기에 마블 스튜디오 쪽에 판권이 없던 [[엑스맨 실사영화 시리즈|엑스맨 시리즈]], [[판타스틱 포 실사영화 시리즈|판타스틱 포 시리즈]] 판권도 덤으로 가져왔다. 또한 유명한 다큐멘터리 채널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TV 사업까지 얻었고 거기다가 [[훌루]]의 지분까지 손에 넣음으로써 본격적으로 [[넷플릭스]]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황이다.] 디즈니 인터랙티브 스튜디오라는 자회사를 만들어 게임 제작에도 손을 대고 있다. 대표적인 게임이 퓨어와 [[에픽 미키]]. 최근에는 [[디즈니 인피니티]]로 게임 관련 포맷을 주력하는 듯하다. 게임 사업부의 성적은 그리 좋지 못했지만, 디즈니 인피니티에서 디즈니의 수많은 [[IP]]에 힘입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두었다. 2010년대에 들어선 PC/콘솔은 디즈니 인피니티에 집중하고 있으며, 신작 영화의 미디어 믹스 게임은 모바일로 개발하는 추세. 영화의 이름값을 빌려 흥행하고 있지만 '프로즌:프리 폴'이나 '빅 히어로 6: 봇 파이트'등의 몇몇 게임은 [[캔디 크러쉬 사가]]나 [[퍼즐 앤 드래곤]] 등의 흥행작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게임성으로 게임 자체의 평가는 그리 높지 않다. 그런데 돈을 번다던 타이틀인 디즈니 인피니티는 3.0 이후로 개발을 중단, 남은 피규어들은 재고떨이 신세가 되었다. 사실 디즈니 게임이 그다지 그렇게 재미있는 건 아니라는 평도 있다.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미국 최대 완구회사인 [[해즈브로]]를 인수하려 한다는 말도 있었으나 해즈브로는 [[http://news.providencejournal.com/business/2012/11/kostrzewa---wall-street-focuses-on-spike-in-hasbro-stock.html|일단 부인했다.]] 2014년에는 [[MCN]]인 [[메이커 스튜디오]]를 인수하여 수많은 유튜버까지 손아귀에 집어넣었다. 나무위키에 항목이 있는 유튜버만 보자면 [[Epic Rap Battles of History]], [[앵그리 죠]], [[Yogscast]] 정도이며 그 외에도 [[JonTron]]이나 [[TotalBiscuit]]도 포함되어 있다. 이 사이엔 능력있고 공정한 리뷰어도 많았기에 그들의 변질마저도 우려되고 있다. 2016년에는 [[트위터]] 인수설이 불거졌으며[[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5&sid2=226&oid=092&aid=0002103665|#]], 심지어 [[넷플릭스]] 인수설 루머까지 돌기도 했다. 이렇게 워낙 벌려놓은 사업이 많다보니 뜬금없는 곳에서 디즈니의 흔적을 발견하게 될 때도 있다. [[witch|유럽에서 만든 마법소녀물]]을 검색했더니 디즈니가 언급된다든가[* 디즈니 코믹스 이탈리아에서 출판한 작품이다.], [[인도 영화]] DVD에 뜬금없이 디즈니 로고가 박혀있다든가[* 디즈니는 인도 영화 배급사인 UTV를 소유하고 있다.] 등등. 그런데 미국 기준 2017년 12월 18일에 나온 뉴스에 따르면 [[Apple|애플]]이 디즈니를 인수합병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http://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67159#cb|#]] 애플의 보유현금은 기사 발표시점에 285조원으로 시가총액 200조원의 디즈니를 현금으로도 살 수 있을 정도의 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다. 업계는 애플이 디즈니가 20세기 폭스와 인수 최종 합병이 체결되기 전에 하루 빨리 거래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내다보았다. 20세기 폭스를 소유하면 디즈니의 시가총액이 더 높아져서 [[인수합병]]을 시도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라고. 언론들은 [[넷플릭스]]의 인기로 [[아이튠즈]]의 영화 판매량이 감소하자 디즈니가 밀고 있는 [[훌루]]를 인수하고 이참에 폭스를 포함한 디즈니의 ip를 사용해 넷플릭스에 맞서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Apple|애플]]의 서비스 총괄 사장인 '''Eddy Cue는 시장에서 기대하는 디즈니 또는 넷플릭스 인수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시사했다.''' 그 대신, 자체 콘텐츠 유통 플랫폼과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세간의 인식으로는 디즈니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이렇게 [[인수합병]]한 회사들의 관리에 있어 모회사가 직접적으로 각 스튜디오를 제어하고 통제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사실은 정반대다. 정확히는 전 사장이었던 [[마이클 아이스너]] 체제까지는 어느 정도 그런 면이 있었다. 디즈니 내부에서도 사장 자리를 놓고 싸워 당시 2인자였던 [[제프리 카첸버그]]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드림웍스]]를 세운 건 유명한 얘기고 [[스티브 잡스]]와도 심각한 마찰을 빚어 아예 [[픽사]]가 디즈니와의 관계를 끝내고 다른 [[영화 배급사]]로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04/02/05/finding-another-nemo?zid=291&ah=906e69ad01d2ee51960100b7fa502595|갈아타기로 마음먹은 적도 있었다.]] 그러나 폭정으로 유명한 아이스너가 디즈니 이사회의 탄원으로 물러나고 후임으로 [[밥 아이거]]가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회사의 분위기도 달라지는데 그는 위기에 빠진 디즈니의 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능있는 스튜디오들을 찾아 다녔고 맨 처음 [[픽사]]에 [[인수합병]]을 제안했을 때도 아이스너의 말로를 반면교사로 삼아 '우리는 절대 당신들 회사에 간섭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우려의 반응을 보이던 [[존 라세터]]를 설득시켰다.[* 픽사 사장인 애드 캐트멀의 [[https://hbr.org/2014/04/managing-creativity-lessons-from-pixar-and-disney-animation|인터뷰]]에 따르면 디즈니 내부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각 스튜디오가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픽사,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 각각의 사내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브래드 버드]] 역시 마블 스튜디오와 픽사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마블은 마블이고, 픽사는 픽사고, 루카스필름은 루카스필름이다. 디즈니를 포함해 모든 회사가 서로 독립적일 때 각 회사마다의 특색이 극대화된다''''는 식으로 대답한 바 있다.] 이는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인수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회사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을 한 다음에야 [[아이작 펄머터]]로부터 인수를 승인받을 수 있었다. 밥 아이거가 어쨌든 디즈니의 사장으로서 최종 결재권을 가지고 마블 스튜디오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스튜디오 내부에서 분쟁이 일어나면 조정을 하는 위치에 있지만 결국 창작적인 부분에 관한 것은 전적으로 각 스튜디오의 수장들인 [[존 라세터]], [[케빈 파이기]], 그리고 [[캐슬린 케네디]]에게 맡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따라서 영화가 잘 나오고 못 나오는 것은 모회사로서의 디즈니 자체의 통제력이 중요한 게 아니라 각 스튜디오의 수장들이 얼마나 체계적으로 계획을 갖추고 본인들 회사를 관리하는가가 중요한 것.[* 이런 형태의 경영방식을 구사하는 기업이 디즈니만 있는 것은 아니다. 게임쪽 분야로 가면 여러 사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액티비전]]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있고 [[텐센트]]와 [[라이엇 게임즈]]의 관계도 예로 들 수 있다.]--정작 칭찬은 수장과 감독이 가져가고 욕은 회사가 먹고 있다.-- 인수합병의 영향으로 인해 디즈니 상품하면 대표적인 [[미키 마우스]]의 봉제인형 종류중에서도 [[아이언맨]]의 슈트를 입거나[* 이외에도 마블 관련 미키 인형은 스파이더맨 버전, 헐크 버전의 미키마우스 봉제인형이 있다.] [[제다이]] 도복을 입은 미키 마우스 인형도 나온적이 있다.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 인수)] 2018년 6월 20일(현지시간) 월트 디즈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금과 주식으로 713억 달러에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뉴 폭스로 구성된 사업들을 분사시킨 후 21세기 폭스사를 인수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2734272&cloc=|#]] 7월 27일 양사 주주들이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21세기 폭스의 영화·TV사업 인수를 최종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10238536|승인했다.]][* 이후 [[http://youtu.be/1ud7Iyn4QWs|디즈니가 워너를 인수할 경우에 대한 유머 영상]]이 제작되기도 했다. 과거에 [[21세기 폭스]]가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타임이 빠진]] [[워너미디어|타임 워너]]를 통째로 인수하려 시도한 적은 있었다. [[루퍼트 머독]] 참조. 다만 워너를 인수하려 하거나 인수하면 반독점 소송에 시달려야 한다. 디즈니가 폭스 인수를 통해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매우 커졌고 워너 계열사와 디즈니 계열사는 부문에 따라 사업 분야가 많이 겹치기 때분에 ([[월트 디즈니 픽처스]] - [[워너 브라더스]] / [[ABC(미국)|ABC]] - [[TURNER|TBS]], [[CNN]] / [[마블 코믹스]] - [[디시 코믹스]] / [[디즈니+]] - [[HBO 맥스]] / [[ESPN]] - [[AT&T]] Sports Net / [[디즈니 애니메이션]], [[픽사]] - [[워너 애니메이션 그룹]],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등) 인수를 시도할 경우 반독점법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파일:getfile.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디즈니폭스인수.jpg|width=100%]]}}} || || [[21세기 폭스]]의 인수를 완료한 이후에 교체된 디즈니 공식 사이트의 [[배너]][* 현재 디즈니가 소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콘텐츠들을 나열한 것으로 왼쪽 위에서부터 [[루카스필름]]의 [[스타워즈 시리즈]], [[서치라이트 픽처스]]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토이 스토리 시리즈]], [[20세기 스튜디오]]의 [[아바타(영화)|아바타]], [[마블 스튜디오]]의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 20세기 텔레비전의 [[심슨 가족]],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왼쪽 아래서부터 [[ESPN]]의 [[크리켓]] 중계권, [[ABC(미국)|ABC]]의 아침 뉴스쇼 굿모닝 아메리카, [[20세기 스튜디오]]의 [[데드풀(영화)|데드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 [[FX(방송)|FX]]의 드라마 애틀란타,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겨울왕국 시리즈|겨울왕국]], [[ESPN]]의 [[MLB]] 중계권이다. 재밌는 사실은 [[환타지아(애니메이션)|환타지아]]를 제외한 다른 콘텐츠들의 경우 모두 창업주인 [[월트 디즈니]]의 사후에 제작되었거나 디즈니의 소유가 되었다는 점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